[금빛뉴스]충남도는 3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도지사와 아산·논산·예산 등 3개 시군 단체장, 그리고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미래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 5,547억 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내 약 26만3854㎡ 규모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06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2곳이 새롭게 유치되며 충남이 디지털 기반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반도체 공정 특수가스,저온진공.식품건조가공, AI자율주행버스 등 첨단 산업 분야 투자도 포함돼 산업 다각화 효과가 예상된다.
주요 투자 내용을 보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해 수도권 소재 기업들의 이전과 신규 공장 설립이 포함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충남 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향후 AI·디스플레이 등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과 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태흠충남도지사는“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금빛뉴스(glnews.kr) 이정혜